충남경찰, 캄보디아 로맨스스캠 조직원 17명 전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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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로맨스스캠 등 조직적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압송된 피의자 가운데 충남경찰청에서 수사를 받는 17명이 전원 구속됐다.
대전지법 홍성지원은 26일 오후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번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6명이 심문을 포기하면서 11명만 법정에 출석했다.
일부 피의자들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됐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캄보디아 현지의 한 범죄 조직에 소속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여성을 소개해 주겠다고 속인 뒤, 30여 명의 피해자로부터 약 50억 원을 편취한 혐의(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를 받는다.
피의자들은 주로 지인의 소개나 텔레그램 등 SNS를 통해 고수입 일자리를 찾아 캄보디아로 출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는 국내에서 범죄에 연루돼 처벌을 피하기 위해 해외로 도피한 뒤 범행에 가담한 사례도 확인됐다.
대부분 20-30대인 이들은 범행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조직에 가담했으며, 범죄 수익의 일부를 성과금 형태로 지급받았다.
전체 조직원 규모는 60여 명으로, 경찰은 아직 검거되지 않은 외국인 총책의 신원을 특정해 적색수배를 내린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한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범행 가담 경위 등 추가 부분을 신속히 수사해 이번 주 내로 송치할 계획이며 조직 총책 등에 대한 추적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전지법 홍성지원은 26일 오후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번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6명이 심문을 포기하면서 11명만 법정에 출석했다.
일부 피의자들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됐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캄보디아 현지의 한 범죄 조직에 소속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여성을 소개해 주겠다고 속인 뒤, 30여 명의 피해자로부터 약 50억 원을 편취한 혐의(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를 받는다.
피의자들은 주로 지인의 소개나 텔레그램 등 SNS를 통해 고수입 일자리를 찾아 캄보디아로 출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는 국내에서 범죄에 연루돼 처벌을 피하기 위해 해외로 도피한 뒤 범행에 가담한 사례도 확인됐다.
대부분 20-30대인 이들은 범행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조직에 가담했으며, 범죄 수익의 일부를 성과금 형태로 지급받았다.
전체 조직원 규모는 60여 명으로, 경찰은 아직 검거되지 않은 외국인 총책의 신원을 특정해 적색수배를 내린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한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범행 가담 경위 등 추가 부분을 신속히 수사해 이번 주 내로 송치할 계획이며 조직 총책 등에 대한 추적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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