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 승객 보조배터리서 연기…100여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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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안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 23분경 지하철 4호선 이촌역으로 진입하던 진접행 열차 내부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연기는 한 외국인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들이 열차 내 소화기로 즉시 진화에 나서면서 화재로 번지진 않았다.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도 없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열차를 차고지로 회송 조치했다.
해당 열차 승객들이 모두 내려 다음 열차로 옮겨타는 과정에서 5분여 간 열차 운행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 23분경 지하철 4호선 이촌역으로 진입하던 진접행 열차 내부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연기는 한 외국인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들이 열차 내 소화기로 즉시 진화에 나서면서 화재로 번지진 않았다.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도 없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열차를 차고지로 회송 조치했다.
해당 열차 승객들이 모두 내려 다음 열차로 옮겨타는 과정에서 5분여 간 열차 운행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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