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못 찾는 알바생에 “죽여버리겠다” 협박 중년 남성…돈 안내고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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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점에서 중년 남성이 담배를 빨리 찾지 못한다는 이유로 직원에게 욕설과 협박을 가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9일 오후 경남의 한 편의점에서 부모님이 운영하는 편의점 일을 돕기 위해 나온 여성 A씨가 겪은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남성은 카운터 앞으로 다가와 담배를 달라고 했다. 남성은 일이 서툰 A씨가 잘 찾지 못하자 욕설에 폭언을 쏟아내더니 “죽여버리겠다”고 갑자기 욕설을 퍼부었다.
그는 계산대 위 다른 손님이 올려놓은 물건들을 A씨에게 던지며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담배를 건네받은 남성은 계산도 하지 않은 채 밖으로 나갔다.
매장 내 CCTV에 따르면 남성은 “모르나 스펠링? 이거 알바생 맞나? 뭐 담배도 모르고 저거 뭔데, 저거?”라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모르잖아? 왜 장사를 하는데?”라며 삿대질까지 했다.
이어 “(바코드) 한번 찍어봐라. 얼마짜리인지 보자. 찍어봐라. 2+1 아니지? 어? 똑바로 살아라. 이 XXX아, 알바생이면. 어디 알바생이 확! XX 삘라. 이 XXX이 마! 담배 두 갑 주면 내가 이해한다! 어?”라며 언성을 높였다.
A씨가 “어떤 거 달라고요?”라고 묻자 “OOO 1㎜ 두 갑”이라고 말했고 담배를 건네자 그대로 들고 사라졌다. “돈 주세요!”라는 외침도 못 들은 척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다.
이 남성은 과거에도 같은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린 전력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당시 경찰에 신고했더니 이후 앙심을 품고 종종 나타나 행패를 부린다. 얼마 전에도 편의점에 찾아와서 폭언하고 침 뱉고 갔다”며 “남성이 최근 계속 편의점 근처를 어슬렁거리며 쳐다본다. 무서워서 일을 못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 남성은 협박과 절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9일 오후 경남의 한 편의점에서 부모님이 운영하는 편의점 일을 돕기 위해 나온 여성 A씨가 겪은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남성은 카운터 앞으로 다가와 담배를 달라고 했다. 남성은 일이 서툰 A씨가 잘 찾지 못하자 욕설에 폭언을 쏟아내더니 “죽여버리겠다”고 갑자기 욕설을 퍼부었다.
그는 계산대 위 다른 손님이 올려놓은 물건들을 A씨에게 던지며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담배를 건네받은 남성은 계산도 하지 않은 채 밖으로 나갔다.
매장 내 CCTV에 따르면 남성은 “모르나 스펠링? 이거 알바생 맞나? 뭐 담배도 모르고 저거 뭔데, 저거?”라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모르잖아? 왜 장사를 하는데?”라며 삿대질까지 했다.
이어 “(바코드) 한번 찍어봐라. 얼마짜리인지 보자. 찍어봐라. 2+1 아니지? 어? 똑바로 살아라. 이 XXX아, 알바생이면. 어디 알바생이 확! XX 삘라. 이 XXX이 마! 담배 두 갑 주면 내가 이해한다! 어?”라며 언성을 높였다.
A씨가 “어떤 거 달라고요?”라고 묻자 “OOO 1㎜ 두 갑”이라고 말했고 담배를 건네자 그대로 들고 사라졌다. “돈 주세요!”라는 외침도 못 들은 척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다.
이 남성은 과거에도 같은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린 전력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당시 경찰에 신고했더니 이후 앙심을 품고 종종 나타나 행패를 부린다. 얼마 전에도 편의점에 찾아와서 폭언하고 침 뱉고 갔다”며 “남성이 최근 계속 편의점 근처를 어슬렁거리며 쳐다본다. 무서워서 일을 못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 남성은 협박과 절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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