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새 투자액 85% 폭증…돈 좀 있는 큰손들, 전부 ‘이곳’으로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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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 인공지능(AI) 기업에 몰린 투자금이 1년 새 85% 급증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자금은 미국 실리콘밸리와 소수 선두 기업에 집중되며 승자 독식 구조를 더욱 공고히 했다.
데이터 분석 기업 크런치베이스와 휴먼X가 최근 발표한 ‘2025 AI 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AI 관련 기업이 유치한 투자액은 2110억 달러(한화 약 302조 원)로 집계됐다.
AI 투자액은 2023년 650억 달러에서 2024년 1140억 달러로 75% 증가한 데 이어 다시 1년 만에 85% 늘었다. 전 세계 벤처 투자 자금의 절반이 AI 기업으로 흘러들어갔다는 분석이다.
투자는 특정 지역과 기업에 극도로 쏠렸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베이 지역’은 전체 투자액의 약 60%인 1260억 달러를 끌어모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반면 투자 건수 비중은 22%에 그쳐 건당 금액이 큰 대형 투자가 집중됐음을 시사했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인재와 자본, 제품 개발 속도가 한 곳에 집중되면서 베이 지역이 AI 혁명의 ‘전 세계 컨트롤 센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AI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도 1660억 달러로 전체의 79%에 달했다. 특히 1억 달러 이상 초대형 투자가 전체의 77%(1630억 달러)를 차지하며 기술력이 검증된 소수 기업에 자본이 몰리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세부 분야별로는 대형언어모델(LLM) 등 AI 기반 모델(파운데이션 모델) 분야가 전체 투자금의 약 40%인 870억 달러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180% 급증한 수치다. 이 가운데 오픈AI와 앤트로픽 두 곳이 유치한 금액만 585억 달러에 달했다.
기반 모델 외에는 데이터 라벨링, 로봇공학, 헬스케어, 보안 분야 등에 투자가 분산되며 뚜렷한 2위 그룹은 형성되지 않았다.
제이거 맥코널 크런치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들이 점점 더 신중한 베팅을 하고 있다”며 “AI라는 이름만 붙였다고 무차별적인 투자가 이뤄지는 단계는 지났다”고 말했다.
한편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는 여성 창업자 또는 공동창업자가 참여한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이 47%에 달했다. 보고서는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대형 투자 유치 기업에 여성 공동창업자가 포함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데이터 분석 기업 크런치베이스와 휴먼X가 최근 발표한 ‘2025 AI 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AI 관련 기업이 유치한 투자액은 2110억 달러(한화 약 302조 원)로 집계됐다.
AI 투자액은 2023년 650억 달러에서 2024년 1140억 달러로 75% 증가한 데 이어 다시 1년 만에 85% 늘었다. 전 세계 벤처 투자 자금의 절반이 AI 기업으로 흘러들어갔다는 분석이다.
투자는 특정 지역과 기업에 극도로 쏠렸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베이 지역’은 전체 투자액의 약 60%인 1260억 달러를 끌어모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반면 투자 건수 비중은 22%에 그쳐 건당 금액이 큰 대형 투자가 집중됐음을 시사했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인재와 자본, 제품 개발 속도가 한 곳에 집중되면서 베이 지역이 AI 혁명의 ‘전 세계 컨트롤 센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AI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도 1660억 달러로 전체의 79%에 달했다. 특히 1억 달러 이상 초대형 투자가 전체의 77%(1630억 달러)를 차지하며 기술력이 검증된 소수 기업에 자본이 몰리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세부 분야별로는 대형언어모델(LLM) 등 AI 기반 모델(파운데이션 모델) 분야가 전체 투자금의 약 40%인 870억 달러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180% 급증한 수치다. 이 가운데 오픈AI와 앤트로픽 두 곳이 유치한 금액만 585억 달러에 달했다.
기반 모델 외에는 데이터 라벨링, 로봇공학, 헬스케어, 보안 분야 등에 투자가 분산되며 뚜렷한 2위 그룹은 형성되지 않았다.
제이거 맥코널 크런치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들이 점점 더 신중한 베팅을 하고 있다”며 “AI라는 이름만 붙였다고 무차별적인 투자가 이뤄지는 단계는 지났다”고 말했다.
한편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는 여성 창업자 또는 공동창업자가 참여한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이 47%에 달했다. 보고서는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대형 투자 유치 기업에 여성 공동창업자가 포함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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