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보다가 267명 여객선 좌초…항해사 조타수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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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제저녁 대형 여객선 좌초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그나마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이 좌초됐지만, 3시간 만에 승객 267명 모두 구조됐습니다.
사고원인은 또 인재, 안전 경각심 부족이었습니다.
어처구니없게도 항해사가 휴대전화를 보다가 경로를 이탈해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항해사와 조타수를 긴급 체포했고, 조타실을 비운 선장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정치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제주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목포항에 접근 중이었습니다.
속도를 줄이고 변침, 그러니까 회전을 해야 하는 구간이 지났지만, 항로를 이탈한 배는 그대로 2~3분 직진하다가 좌초 사고로 이어집니다.
당시 여객선의 키는 선장 대신 1등 항해사가 잡았지만, 웬일인지 불과 100m 앞에서 섬을 발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인터뷰 : 김황균 / 목포해양경찰서 수사과장
- "(휴대전화로) 뉴스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건 본인이 하는 진술일 뿐이고요. 아무튼, 저희는 중과실로 보고 있습니다."
1등 항해사가 휴대전화를 보며 태만하게 근무하고 있던 시각, 선장은 아예 자리에 없었습니다.
사고 지점은 폭이 좁은 항로로 규정상 반드시 선장이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 스탠딩 : 정치훈 / 기자
- "보기에는 넓은 바다처럼 보이지만 이처럼 중간 중간 무인도가 있어서 주의해서 운항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해도에 따라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항법장치도 섬을 향한 채 켜져 있었습니다.
결국, 선장과 1등 항해사, 조타수 등 운항승무원 3명 모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총체적 인재입니다.
해경은 1등 항해사와 인도네시아인 조타수 등 2명을 긴급체포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제저녁 대형 여객선 좌초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그나마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이 좌초됐지만, 3시간 만에 승객 267명 모두 구조됐습니다.
사고원인은 또 인재, 안전 경각심 부족이었습니다.
어처구니없게도 항해사가 휴대전화를 보다가 경로를 이탈해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항해사와 조타수를 긴급 체포했고, 조타실을 비운 선장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정치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제주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목포항에 접근 중이었습니다.
속도를 줄이고 변침, 그러니까 회전을 해야 하는 구간이 지났지만, 항로를 이탈한 배는 그대로 2~3분 직진하다가 좌초 사고로 이어집니다.
당시 여객선의 키는 선장 대신 1등 항해사가 잡았지만, 웬일인지 불과 100m 앞에서 섬을 발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인터뷰 : 김황균 / 목포해양경찰서 수사과장
- "(휴대전화로) 뉴스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건 본인이 하는 진술일 뿐이고요. 아무튼, 저희는 중과실로 보고 있습니다."
1등 항해사가 휴대전화를 보며 태만하게 근무하고 있던 시각, 선장은 아예 자리에 없었습니다.
사고 지점은 폭이 좁은 항로로 규정상 반드시 선장이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 스탠딩 : 정치훈 / 기자
- "보기에는 넓은 바다처럼 보이지만 이처럼 중간 중간 무인도가 있어서 주의해서 운항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해도에 따라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항법장치도 섬을 향한 채 켜져 있었습니다.
결국, 선장과 1등 항해사, 조타수 등 운항승무원 3명 모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총체적 인재입니다.
해경은 1등 항해사와 인도네시아인 조타수 등 2명을 긴급체포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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