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버스 타고 ’3000원의 행복'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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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버스 타고 가볼 만한 곳
‘시골 영감 처음 타는 기차 놀이’ 아니 서울 영감도 처음 타는 한강버스는 팁을 알고 탄다면 가성비 서울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한강버스 운항은 개통 후 10월 9일까지 3주간은 출발지 기준 오전 11시부터 도착지 기준 오후 9시 37분까지다.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10일부터는 출퇴근 급행 노선을 포함해 출발지 기준 오전 7시부터 도착지 기준 오후 10시 30분까지 운항한다. 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7개의 선착장에 정차하는 일반 노선의 경우 마곡에서 출발해 잠실까지 각 정류소 승하차 시간 3분 포함, 총 127분이 소요된다. 마곡과 여의도, 잠실역에만 정차하는 급행 노선의 경우 총 82분이 걸린다.
한강 버스 정식 운항과 함께 선착장과 가까운 여행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어린아이를 동반한다면 한강버스를 이용해 체험 학습장으로 인기인 망원동 ‘서울함공원’과 자양동 ‘뚝섬자벌레’ 주변도 찾아가 볼 만하다. 각각 망원선착장에서 도보 10분 이내, 뚝섬선착장에서 도보 5~6분 정도로 걸어가 볼 만한 거리다. 마곡선착장에선 버스로 환승할 경우 ‘서울물재생체험관’ ‘서울식물원’ ‘양천향교’ 등을 코스로 엮어 알찬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한강버스 타고 출퇴근은 물론이고 쇼핑하러 가는 것도 일상 풍경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 선착장에선 도보 10분 거리에 복합 쇼핑몰인 ‘더현대서울’이 있다. 한강버스 이용 요금은 교통카드 결제 시 1회 성인 3000원, 청소년 1800원, 어린이 1100원이다. 한강버스 이용이 가능한 기후동행카드 한강버스 권종(월 6만7000원) 사용 시 횟수 제한 없이 탑승이 가능하고 대중교통 환승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과 연계할 경우 지하철역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한강버스 선착장은 뚝섬선착장이다. 지하철 7호선 자양역이 도보 5분 거리. 승선 시 신분증 확인 대신 좌석에서 QR로 진행하나 한강 버스도 선박이기에 만일에 대비해 신분증을 챙기는 게 좋다. ‘3000원의 행복’이 추가된 올가을, 어디로 떠날지 행복한 고민이 시작됐다.
‘시골 영감 처음 타는 기차 놀이’ 아니 서울 영감도 처음 타는 한강버스는 팁을 알고 탄다면 가성비 서울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한강버스 운항은 개통 후 10월 9일까지 3주간은 출발지 기준 오전 11시부터 도착지 기준 오후 9시 37분까지다.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10일부터는 출퇴근 급행 노선을 포함해 출발지 기준 오전 7시부터 도착지 기준 오후 10시 30분까지 운항한다. 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7개의 선착장에 정차하는 일반 노선의 경우 마곡에서 출발해 잠실까지 각 정류소 승하차 시간 3분 포함, 총 127분이 소요된다. 마곡과 여의도, 잠실역에만 정차하는 급행 노선의 경우 총 82분이 걸린다.
한강 버스 정식 운항과 함께 선착장과 가까운 여행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어린아이를 동반한다면 한강버스를 이용해 체험 학습장으로 인기인 망원동 ‘서울함공원’과 자양동 ‘뚝섬자벌레’ 주변도 찾아가 볼 만하다. 각각 망원선착장에서 도보 10분 이내, 뚝섬선착장에서 도보 5~6분 정도로 걸어가 볼 만한 거리다. 마곡선착장에선 버스로 환승할 경우 ‘서울물재생체험관’ ‘서울식물원’ ‘양천향교’ 등을 코스로 엮어 알찬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한강버스 타고 출퇴근은 물론이고 쇼핑하러 가는 것도 일상 풍경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 선착장에선 도보 10분 거리에 복합 쇼핑몰인 ‘더현대서울’이 있다. 한강버스 이용 요금은 교통카드 결제 시 1회 성인 3000원, 청소년 1800원, 어린이 1100원이다. 한강버스 이용이 가능한 기후동행카드 한강버스 권종(월 6만7000원) 사용 시 횟수 제한 없이 탑승이 가능하고 대중교통 환승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과 연계할 경우 지하철역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한강버스 선착장은 뚝섬선착장이다. 지하철 7호선 자양역이 도보 5분 거리. 승선 시 신분증 확인 대신 좌석에서 QR로 진행하나 한강 버스도 선박이기에 만일에 대비해 신분증을 챙기는 게 좋다. ‘3000원의 행복’이 추가된 올가을, 어디로 떠날지 행복한 고민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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