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 속은 촉촉”… 日 방송도 반한 성심당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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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대표 명물 빵집 ‘성심당’이 일본 TV 프로그램에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24일 일본 STV(홋카이도 방송)의 프로그램 ‘도산코 와이드’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한국 숨은 명소’라는 기획 아래 대전의 관광지와 먹거리를 소개했다. 이 방송에서는 성심당을 비롯해 오월드, 칼국수 등 대전의 주요 명소들이 등장했다.
성심당 DCC점을 찾은 일본인 리포터는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 있는 인파를 언급하며 “지금이 그나마 적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표 메뉴인 ‘튀김소보로’를 직접 맛본 뒤 “겉은 쿠키처럼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다”며 “일본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식감”이라고 극찬했다.
방송 후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왜 저렇게 줄을 서는지 궁금하다”, “한국엔 진짜 먹을 게 많다”, “서울만 가봤는데 대전도 가고 싶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성심당의 인기로 대전은 여행지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컨슈머인사이트의 국내 여행지 점유율 분석에 따르면 대전은 2023년 대비 방문 비율이 1.0%포인트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온라인 여행사 놀유니버스의 황금연휴(5월 1일~6일) 숙박 예약 통계에서도, 대전은 예약 건수가 전년 대비 190% 늘며 전국 1위에 올랐다.
24일 일본 STV(홋카이도 방송)의 프로그램 ‘도산코 와이드’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한국 숨은 명소’라는 기획 아래 대전의 관광지와 먹거리를 소개했다. 이 방송에서는 성심당을 비롯해 오월드, 칼국수 등 대전의 주요 명소들이 등장했다.
성심당 DCC점을 찾은 일본인 리포터는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 있는 인파를 언급하며 “지금이 그나마 적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표 메뉴인 ‘튀김소보로’를 직접 맛본 뒤 “겉은 쿠키처럼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다”며 “일본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식감”이라고 극찬했다.
방송 후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왜 저렇게 줄을 서는지 궁금하다”, “한국엔 진짜 먹을 게 많다”, “서울만 가봤는데 대전도 가고 싶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성심당의 인기로 대전은 여행지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컨슈머인사이트의 국내 여행지 점유율 분석에 따르면 대전은 2023년 대비 방문 비율이 1.0%포인트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온라인 여행사 놀유니버스의 황금연휴(5월 1일~6일) 숙박 예약 통계에서도, 대전은 예약 건수가 전년 대비 190% 늘며 전국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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